몸
10대 운동을 하고 다음날이면 멀쩡하다
20대 술을 마셔도 담배를 피워도 거뜬하다
30대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면 피곤하다
40대 술도 담배도 이제는 그만
언제는 시작과 끝은 있는법
상처
잘 움직일때는 존재 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어찌 조금만 불편해도 존재를 눈치챈다
어쩌면 상처가 존재를 말해준다
다리
달린다 내 몸통이 달리는지
네 다리가 달리는지 알수없다
어쩌면 도로가
아니 어쩌면 신발이
아니야 지구가 움직이며 나를 달리게 할까
어쩌다 책상에 시원한 바람 밑에 일하는게 좋은 직업일까 ?
나는 달리는데 시간을 내야하는 지금이 정말 지금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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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010-6862-0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