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 안채 : 집안의 주인마님을 비롯한 여성들의 주된 생활공간으로 윤씨부인이 기거함
◐ 사랑채 : 바깥 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는 공간으로 최참판 최치수가 기거함
◐ 별당채 : 안채의 곁이나 뒤에 따로 떨어지게 지은 집으로 서희의 생모 별당 아씨와 서희가 기거함.
◐ 행랑채 : 하인들이 기거하거나 곡식 등을 저장해 두는 곳
◐ 중문채 : 안채의 부속 건물로 사용된 중문채는 안채와 사랑채 사이에 자리잡고 있고, 중문채에는 쌀광과 김치광 장작광 등이 딸려 있으며, 소규모의 곡식을 도정(搗精)할 수 있는 디딜방아를 설치하기도 했다.
◐ 뒤채 : 안채 뒤쪽에 마련된 집채
◐ 문간채 : 외부로 나 있는 다른 대문으로 농사를 짓는 소작인 또는 우·마가 출입하는 문으로 마구간, 외양간 등이 붙어 있음.
◐ 사당 : 조상의 신주나 초상화를 모셔 놓고 제사를 지내는 곳
◐ 초당 : 바깥 주인의 휴양 및 사교의 장, 짚이나 억새로 지붕을 이은 조그마한 집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