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세트장
이평이네 | 야무네 | |
두만의 아비로 경우가 바르고 남에게 해를 입히는 일은 하지 않지만, 이기적이고 현실적이어서 최참판가를 습격할 때 끼지 않고 도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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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의 과부로 아낙들과 어울려 성실히 일하며, 말이 많고, 정이 많아 사람들의 인심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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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네 | 정한조 석이네 | |
의병활동을 하고 부두 노동자 파업에도 참여한다. 신분제에 대한 뿌리 깊은 반발심으로 똘똘 뭉친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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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강하고 바른말 잘하는 평사리의 농부다. 정석의 아버지이며, 조준구에 의해 폭도라는 누명을 쓰고 왜헌병에게 총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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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방네 | 막딸네 | |
목청 좋은 노래꾼이자 마음씨 좋은 농부이다. 아내가 흉년에 굶어 죽자 실성하여 노래를 부르며 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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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로 직설적이고 현실적이며 말이 많고 행실이 나쁘다. 손버릇 때문에 평산과 다투고, 돌아온 임이네를 구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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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기 두리네 | 영팔 팔술네 | |
속물적이며 약삭빨라 자기 이익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한다. 가족에 대한 애정 만큼은 어떤 가정 보다 더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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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의 농민으로 이용과 가장 절친한 친구로 서희를 따라 간도로 이주한다. 사리분별이 바르고 남의 어려움에 발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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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이 임이네 | 용이네 | |
임이네의 남편으로 평산의 꾐에 넘어가 귀녀에게 씨를 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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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자상하며, 여인을 보석으로 생각하는 평사리의 농부다. 본처 강청댁이 호열자로 죽고, 임이네 사이에서 홍이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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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네 | 오서방네 | |
천성이 포악하고 이기적인 무뢰한이다. 영악하기가 발톱을 감춘 산고양이 같다. 조준구가 세력을 잡고 있을 때 평사리에 들어온 타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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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의 농민으로 우가가 우황든 소를 속여서 팔려고 하자 못된 행동을 참지 못해 간섭을 했다가 의병질을 했다는 누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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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야무네복덩이 바위 | |
드라마 '토지' 세트장의 물레방아로 떨어지는 물의 힘으로 바퀴를 돌려 안쪽의 공이를 오르내려 곡식을 찧거나 빻는 방앗간의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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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네(오복이 할매)에 들어 앉은 평사리 복덩이 바위로 소설 토지 속 평사리의 이야기꾼으로 성실하고 욕심 없고 정이 많아 사람들의 인심을 얻었던 야무네에 큰 바위가 들어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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