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활동하는 김동민 소설가가 최근 펴낸 대하소설 ‘백성’의 북콘서트가 오는 13일 오후 3시 하동 최참판댁 안에 자리한 박경리문학관에서 열린다.
하동·진주문인협회, 경남소설가협회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민 소설가가 장장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이 글을 써야 했던 이유와 소설에 담고자 했던 생각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출판사 문이당이 펴낸 대하소설 ‘백성’은 이제까지 출간된 대하소설 중 가장 긴 분량, 200자 원고지 3만2000장에 달하는 21권을 이루며 화제를 얻은 바 있다. ‘백성’은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과 부산, 일본, 만주, 상하이, 러시아, 미국 등지를 무대로, 조정과 외세의 부당한 억누름에 항거하는 한국인들의 모습 ‘민란’을 담았다. 특히 작가의 고향인 진주에서 1862년(철종 13년) 일어난 진주농민항쟁에 방점을 찍었다.


김동민 대하소설 『백성』 북콘서트 진행 계획
[진행 : 하아무]
→ 여는 공연(색소폰 연주)
♬ 그 겨울의 찻집 ♬ 추억의 소야곡 ♬ 이별의 부산 정거장
→ 개회 선언(진행자)
→ 내빈소개 및 인사말(박경리문학관장)
→ 축사(이필수 하동문인협회장 외 2명 내외)
→ 소설 『백성』 낭독(류귀자)
→ 김동민 작가 약력 소개(진행자)
→ 축하꽃다발 증정(경남소설가협회)
→ 작가와의 대담(박경리문학관장)
→ 질의응답(김동민 작가)
→ 마무리 공연(해금 연주)
→ 폐회 선언(진행자)
기념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