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은 10일 전 박경리문학관 사무국장이자 소설가인 하아무 씨를 박경리문학관 관장으로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임 하 관장은 전임 김남호 관장을 이어 박경리 문학관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하동 출신의 하 관장은 2003년 ‘작가와 사회’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소설집 ‘마우스브리더’을 비롯해 소설 ‘하지만 우리는 살아남았다’, 희곡 ‘백제고시원’, 동화 ‘일어선 용, 날아오르다’, ‘연지사 종의 맥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간한 바 있다.
또 지난 2007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문예지 게재 우수 작품으로 동화 ‘오빠의 친구’가 선정된네 이어 2008년 MBC 창작 동화 공모 단편 부문에서 ‘까마귀오줌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2008년부터는 박경리문학관의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면서 문학관에 대한 이해가 높음은 물론 문학관 운영의 전문성을 갖춰 신임 관장의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신임 하 관장은 “우리 문학관이 박경리 작가의 정신과 문학적 유산을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출처 : 하동뉴스(http://www.hado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