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소설가 17인 짧은 소설집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 곽성근 외 지음 /산지니 /1만5000원
곽성근 하아무 박영희 등 경남의 소설가 17인이 구축한 짧고 강렬한 삶의 단면들이 ‘짧은 소설집’에 담겼다. 작가들은 단편과 장편에 비해 비교적 생소한 형식인 짧은 소설의 특징을 살려 새로운 서사를 시도한다.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독자들이 부담 없이 손을 뻗을 수 있도록 성큼 다가선다. 일상의 단면을 잘라 삶의 내부를 전시하고 관찰하는 소설부터 묵직하고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소설까지 작품은 다양하다. 짧지만 다채로운 인간 군상을 보여주며, 때로 강렬한 반전을 남기고 때로는 짙은 여운으로 독자를 찾아온다.

ㅡ출처 : 국제신문(http://www.kookje.co.kr/) 박현주 책 칼럼니스트 | 입력 : 2023-02-09 19:32:40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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