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이조류 입춤(출연 : 신미나)
입춤은 모든 전통춤 움직임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 춤으로 입춤의 한자말인 立舞라는 함축적 의미에서도 기본 춤의 성격이 나타나듯이 이 춤의 춤사위 역시 전통춤의 기본적 움직임 위주로 짜여있다.



2. 이매방류 승무(출연 : 김태호)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된 이매방류 승무는 대삼과 소삼의 대비가 뚜렷하고 긴 장삼이 그려내는 직선과 곡선의 형상은 웅장하고도 힘이 넘친다. 고고하고 단아한 정중동의 춤사위로 전통춤 가운데 가장 전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3. 진주교방굿거리춤(출연 : 남선희)
춘당 김수악 선생에 의해 전승된 춤으로 차분하면서 섬세한 굿거리춤은 자연미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춤이며, 소고춤은 그 경쾌함과 아기자기함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명이 절로 나게 한다. 흥은 있으나 요란스럽지 않고 여유로움이 있는 춤으로 한국춤의 요소인 한·흥·멋·태를 고루 갖추고 있다.



4. 임이조류 교방살풀이춤(출연 : 고유미)
ㅡ교방살풀이춤은 기존의 한을 담은 살풀이춤과는 달리 여성의 품위와 격조 있는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이 춤의 핵심은 교태미를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발디딤새가 정교하고 음악과 어우러지며 막자와 박자 사이를 넘나드는 묘미를 살펴 볼 수 있다.



5. 임이조류 한량무(출연 : 김태호)
ㅡ4인이 추던 조선시대 남사당패의 마당극형식의 춤이었던 것을 1978년 국립극장에서 있었던 무형문화재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임이조선생이 독자적으로 한량의 춤만을 재구성하여 현재까지 추어오고 있다. 자연스러운 어깨춤과 맛깔스러운 발디딤으로 흥의 절정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6. 가야금병창과 판소리(출연 : 김민지, 김주영)
ㅡ판소리와 창작가야금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현대에 맞게 재구성 된 무대를 만들어서 관객들에게 새로우면서도 세련된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7. 박병천류 진도북춤(출연 : 남선희김채호, 고유미, 김여진)
ㅡ우리나라 대표적인 타악기춤인 진도북춤은 다양한 장단을 구사하며 멋들어진 춤사위와 신명으로 춤을 이끌어 나간다. 웅장하고도 멋스러운 춤사위는 보는 이로 하여금 무아의 경지에 빠져들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