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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기사


관리자
최종 접속일 : 26-01-19 가입일 : 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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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면 사무소 2층
오는 7일까지 개최

원고3 양보면 전시회.jpg

 

이병주문학관(관장 이종수)지난달 28일 오후 2시 양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문학전시관’ 개회식을 열고 오는 7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학관은 이병주문학관이 가까이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문학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픈식은 하동군의회 최민경 의원과 박희성 의원주민들을 비롯하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위기를 돋우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영선 양보면장의 시 낭송이종수 관장의 작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문학관 운영은 영광도서 시사모 디카시전 작품 40여점 전시와 머그잔에 이병주 작가의 소설 속 글귀와 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사진을 새겨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머그잔을 만들어 전시하고 전시된 머그잔을 찾아가는 행사로 진행한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머그잔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100여 점을 제작했으며사전 신청을 못한 주민들도 행사기간 중 신청을 통해 제작된 머그잔을 받아볼 수 있다.

찾아가는 문학관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디카시를 읽고 나만의 머그잔을 만드는 설레는 경험을 통해 감동을 얻고 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로 면민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부대행사로 이병주 작가에 대한 짧은 강의와 이병주문학관 회원 신청도 받는다.

전시 장소 제공에 도움을 준 강영선 양보면장은 인사말 대신 서울 향우 이경규 시인 양보(良甫)를 아는가?’, ‘벽 없고 울타리도 없는 이웃들 스쳐만 가도 순박함에 물드니 속물들은 여기 와서 티를 벗어라.’라는 시 낭송으로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특히 지역주민 대표로 참석한 최민경 하동군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소박하고 아름다운 행사를 볼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고 지역 작가님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 이웃 진교 출신으로 초청된 박희성 하동군의원은 뜻깊은 행사에 초대되어 정말 고맙고 부럽다면서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주민 작가들의 자긍심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종수 관장은찾아가는 문학관 행사는 양보 주민과 이병주문학관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 친해지고 싶어서 찾아온 문학관 행사라고 소개한 후 글을 쓰듯 그림을 그리면 미술이 되고 그림을 그리듯 글을 쓰면 문학이 되고 감정을 넣어 노래를 부르면 예술이란 표현이 다를 뿐 같은 뿌리라고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문학관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서 북천옥종양보면에 이어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 초대된 지리산 가수 고명숙의 잔잔한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는 한층 분위기를 돋웠고하동 싱어즈 김영미 단장과의 즉석 듀엣 노래는 멋진 하모니를 연출했다.

 

김분순 흥부식당 대표의 다과발효차식혜 등 손님맞이 봉사의 손길로 인해 행사는 더욱 빛났고나만의 머그컴 깜짝 이벤트는 참석자들을 신비에 흠뻑 빠지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김종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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